검색결과
  • 병원이야기 동화로 쓴다|『선생님 이번엔 꾀병…』펴낸 이대병원 백성희 간호사

    『아이들에게 병과 병원에 대해 낱낱이 알려주고 싶다.』간호사 백성희씨(29·이대부속병원)는『요즘엔 어린이들도 건강에 관심이 많아졌다』며「의학동화」를 쓰게 된 동기를 이렇게 말했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93.01.22 00:00

  • 백혈병후원회|김용일

    지난해 말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에서는 매우 감격스런 행사가 있었다. 강당에 가득 모인 백혈병 완치 어린이와 어머니들이 의료진의 축하를 받으면서 동시에 자리를 함께 한 치료 중에

    중앙일보

    1993.01.22 00:00

  • 10일 창립총회 가진 남자간호사회|"직업에 「성차별」있을 수 없다〃

    여자 간호사들의 그늘에 가려 존재조차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던 남자 간호사들이 모임을 만들었다. 전국 5백여 남자간호사를 대표하는 한국남자간호사회(회장 김태민·43·기독병원 마취과)

    중앙일보

    1992.10.10 00:00

  • 병원불친절 불치병인가/의료계 친절캠페인은 빈말

    ◎처방전만 덜렁… 질문땐 짜증/예약 5시간 늦게 나타나 2분 진찰 대학·종합병원들은 「서비스 사각지대」인가. 의사들이 환자에게 증세와 치료방법·주의사항을 친절히 알려주는 「설명의무

    중앙일보

    1992.08.19 00:00

  • 큰시장 전무 공사장 소음 교통시설 미비|일산 입주자 "3중고"예고

    신행주대교 붕괴사고로 일산신도시 교통대책에 비상이 걸렸으나 건설부는 당초 계획대로 오는 31일부터 주민입주를 허용할 방침이다. 이에따라 각 시공업체는 마무리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

    중앙일보

    1992.08.03 00:00

  • 서울대 병원장-입원 청탁 잦은 「인술의 손」수장

    『죽기 전 서울대병원에서 진찰이나 한번 받아봤으면….』 불치의 병에 걸린 환자들이 마지막 소원으로 흔히 하는 말이다. 이는 우리 의료진의 최후보루인 서울대병원에 대한 국민의 여망을

    중앙일보

    1992.06.26 00:00

  • (81)「잘 살아보세」본격 시동|각계 엘리트 총동원령

    박정희는 5·16 직후 민·관·군 각 분야의 엘리트들을 한데 끌어 모았다. 그리고 자신이 진두에 서서 경제개발에 박차를 가했다. 철저한 엘리트주의 아래 60년대의 풍부한 노동력이『

    중앙일보

    1992.06.19 00:00

  • (80)"가난과의 전쟁" 박 대통령 서독서 「눈물의 연설」

    『조국을 떠나 이역만리 남의 나라 땅 밑에서 얼마나 노고가 많으십니까. 광원여러분, 조국의 명예를 걸고 열심히 일합시다. 비록 우리생전에는 이룩하지 못하더라도 후손을 위해 남들과

    중앙일보

    1992.06.12 00:00

  • 종합병원선 모자라 아우성인데…/의원들 잇단 병실폐쇄

    ◎분만·수술실도 무더기로/2년간 천8백곳/사용료 싸고 수술분쟁 기피 대학병원 등 대형종합병원은 병실이 모자라 입원희망 환자가 몇달씩 기다리는 형편인데도 의원급 의료기관들은 입원실·

    중앙일보

    1992.05.11 00:00

  • 오스트리아 태생 쉬퇴거 수녀

    「나병환자들의 어머니」마리안네 쉬퇴거 수녀(58). 나병 환자들의 고단한 몸과 마음을 어루만지는데 일생을 바쳐온 그의 삶은 음지의 섬 소록도에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처럼 피어있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92.03.06 00:00

  • 성차별업체 시정지시/고용평등법 무시/정년 등에 남녀차별

    ◎노동부,병원·호텔등 29곳 적발 많은 종합병원·사립대학·호텔 등에서 남녀고용평등법의 규정을 무시하고 여성근로자에 대해 정년차별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 노동부는 13일 지난

    중앙일보

    1992.01.13 00:00

  • 대구 노아병원 나종때씨(앞서 뛰는 사람들:4)

    ◎이웃에 사랑의 무료인술 앞장/물려받은 전재산 기금활용/경로당 찾아다니며 왕진도 『병들고 의지할데 없는 노인과 소년·소녀가장 등 불우이웃에게 무료인술을 베푸는 사랑의 슈바이처.』

    중앙일보

    1992.01.08 00:00

  • 알콜중독도 심각한 질병|미8군 알콜·마약상담원 윤명숙씨

    『알콜중독은 치료를 하지 않으면 점점 악화돼 죽음에 이르는 질병이라는 점에서 마약중독과 똑같습니다. 뿐만 아니라 본인과 가족들에게 끼치는 피해, 치료법까지 마약중독과 동일합니다.』

    중앙일보

    1992.01.04 00:00

  • 나이팅게일 기장 수상자로 뽑혀

    박명자 한국통신대학 교육연구관이 적십자국제위원회가 시상하는 제33회 플로런스 나이팅게일 기장 수상자로 최근 선정됐다. 박 연구관은 6·25동란 발발 후 국군간호원으로 종군, 약6년

    중앙일보

    1991.06.20 00:00

  • 의보수가 낮은 수준 아니다-「21세기보건의료」세미나서 지적

    의료보험제도·의료체계 등에 대한 의료인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현행의료보험수가는 전반적으로 낮지 않으며, 특히 대형병원들은 병원운영상 결코 적자를 보지 않고 있다는 등의

    중앙일보

    1991.05.16 00:00

  • 칠곡 가톨릭피부과 원장 엠마 원장

    벽안의 처녀할머니를 주위사람들은 「한국의 테레사」 혹은 「백의의 성녀」라 부른다. 대구시 읍내동l140 칠곡 가톨릭피부과의원 원장 엠마 프라이징거 여사(58). 그러나 자신은 이

    중앙일보

    1990.09.07 00:00

  • 3군사·경찰대 9월중시험 과기대는 10월 하순에 치러|학비·취업 해결되지만 진로수정 어려워|"적성·여건 맞춰 지원하라"

    특차대학들이 최근 잇따라 신입생 모집요강을 확정, 발표하고 지원자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다. 경찰대·육사·공사·해사·간호사관학교·과학기술대등이 그 예다. 서울경성고 진학담당 진장춘

    중앙일보

    1990.06.06 00:00

  • 독자토론

    이번주 토론주제인 「가정간호사제」에 대한 독자 투고는 모두 33통(찬성 25, 반대8)이 접수됐습니다. 이중 찬성 4통과 반대 1통을 소개합니다. 김귀순 같은 동네에 의사가 살고있

    중앙일보

    1990.04.14 00:00

  • 입원 환자 다른 병 옮는 경우 많다|병원마다 내생균 떠돌아 환경 개선 "시급"

    병원에서 자칫 질병이 감염될 수 있어 새로운 문제점이 되고 있다. 환자가 입원 당시에는 없던 질병을 느닷없이 병원에서 덤으로 얻어 병세 악화를 보이거나 심하면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

    중앙일보

    1989.11.14 00:00

  • 진짜 위기

    어느 대학에서 학기말 시험 날짜를 놓고 학생들이 투표를 했다. 학사 일정대로 시험을 치를 것이냐, 연기할 것이냐를 묻는 투표였다. 그 결과는 나중 얘기이고 투표를 했다는 사실이 주

    중앙일보

    1989.06.23 00:00

  • 뉴욕에 몰린 미 AIDS 환자

    후천성면역결핍증(AIDS)으로 미뉴욕시가 중병을 앓고 있다. 지난 81년부터 본격적으로 번지기 시작한 AIDS환자는 계속 늘어난 반면, 병원시설부족과 의료진의 진료기피현상이 나타나

    중앙일보

    1989.04.25 00:00

  • 병원분규 확산 "진료비상"|13곳서 노사 줄다리기 진행

    병원 노사분규가 계속 확산, 해당 병원은 물론 보사당국에 비상이 걸렸다. 병원분규는 업무자체의 정밀성이나 생명을 다루는 성격상 태업이나 부분파업으로도 큰 충격을 줄 수 있는 데다

    중앙일보

    1989.04.19 00:00

  • 무분별한 콘택트렌즈 착용 각막찰과상 등 부작용 많다

    국내에 약 1백50만명의 착용자가 있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는 콘택트렌즈가 의사의 진단 없이 무분별하게 착용되고있어 부작용이 많은 것으로 지적됐다. 가톨릭의대 김재호교수(강남성모병원

    중앙일보

    1988.12.26 00:00

  • 대학병원 근무 간호사|31.2%가 불면증 호소

    서울시내 대학병원 간호사중 31.2%가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. 가톨릭의대 간호학과 연구팀의 보고서에 따르면 조사대상 대학병원 간호사 3백11명 중 97명이 현재

    중앙일보

    1988.12.16 00:00